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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 예보, 한국 건강식품 시장 진출…곡류간편식 '오트밀' 3종 선봬

정식 런칭 "건강한 식사, yevo가 답이다" 선언

남두호 | 2015-10-13 15:30:08

건강식품기업 예보(yevo)가 국내 진출을 본격적으로 선언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일본에 이어 한국에도 건강한 식품을 공급해 올바른 식사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것이다.

예보코리아는 1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런칭 기자 간담회를 열고 회사 소개 함께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동창립자 데이비드 브라운과 강정우 상무이사, 연구개발담당 칩 마슬랜드, 아시아 태평양지역 대표 커비젠거, 과학자 그테이시 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하나같이 "예보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형성시킬 수 있는 해결책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또 예보가 한국 건강식품 시장에서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예보코리아에 대해 살펴봤다.

▲ 칩 마슬랜드는 이날 예보의 목적은 건강식품 리더 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식품, 영양 및 생명공학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과학자로 식품과 관련해 세계적으로 50여개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남두호 기자

 

 


# 회사의 목적은 단 하나! 고영양이다

칩 마슬랜드(Chip Marsland) R&D 이사는 "예보는 건강식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우리가 회사를 통해서 취한 입장은 단 하나이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필수영양소가 농축된 식품을 공급하며 건강식품 기업의 리더가 되자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칩 R&D 이사는 "음식의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역할은 영양소를 공급함으로써 인체의 성장을 돕고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다"라며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들이 이러한 기본적인 역할에 부합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따라 예보는 영양가 없는 식단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각고의 노력과 열정을 기울여 왔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우리가 만든 필수영양소 43가지가 들어가 있는 건강 식품이다."라며 "사람들의 식생활 문화를 바꾸고 그들의 건강과 삶까지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 스테이시 벨은 이날 43가지 필수 영양소를 농축시킨 예보의 기술력을 설명했다. 하버드 약한 대학 교수로 재직했던 그는 식품 분야에서 약 35년의 경력을 가진 식이요법 전문가로 43개 필수영양소 농축 기술 개발을 이끌어왔다.ⓒ정상윤 기자

 

# 식품에 43가지 필수영양소 농축시킬 기업 우리 밖에 없어

"예보는 세계적인 권위와 명성을 가진 식품과학자와 영양학자들의 컨설팅을 통해 원료를 엄선하고, 오랜 연구 과정을 거쳐 각각의 원료들이 가진 효능을 손실 없이 담아낼 수 있는 가공법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우리 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과학자문위원장 스테이시 벨(Stacey Bell) 박사는 예보가 가지고 있는 다른 건강식품 기업과의 차별성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스테이시 박사는 "내부적으로 우리가 직접 개발한 기술 활용하고 있고 이런 기술은 다른 업체에서 가지고 있지 않다"라며 "기능영양소 관련 기술, 재료공학 등 복합적인 기술로 만들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모방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이 기술을 확보하기 까지 많은 시행 착오를 거쳤다고 한다. 스테이시 박사는 "43개의 필수 영양소가 다 들어가 있는 식품들을 다 모아봤더니 여러가지 문제가 생겼는데, 그 중 하나가 높은 칼로리였다. 또 필수영양소가 적정량이 아니라 과잉으로 들어가 독성도 발견됐다"며 "우리는 이러한 시행착오를 수십년에 걸쳐 해결하고 적정한 방법으로 필수영양소를 농축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농축 방법에 관한 질문에는 "어떤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었기 보다 과학을 동원해 만들었다. 첨단 화학기법 활용한 방법인데, 대부분 자연에서 대부분 가져온 성분들이고 부족한 부분들은 추가한 것이다. 첨가제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인공적인 것이 아니라 무기질 같은 것을 추가한 것이다"고 말했다


▲ 데이비드 브라운은 이날 제품 경쟁력으로 한국의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건강 산업 분야에서 다년간 경영 노하우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예보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정상윤 기자

 


# 한국 시장 공략 방법은 '네트워크 마케팅'…제품에 대한 자신감 내비쳐

데이비드 브라운(David Brown) 최고경영자는 "한국사람들은 영양 결핍이 심각하다. 특히 젊은 층에서 영양 결핍과 과체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그래서 예보 식품을 식단에 포함하므로써 영양결핍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한국 진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한국 시장 공략 방법으로 네트워크 마케팅 전략을 거론했다. 네트워크 마케팅이란 기존 소비자가 주위에 자기가 사용하는 제품의 우수성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고객을 소개받게 되는 다단계판매 방식이다. 그만큼 제품에 대해 자신이 있다는 뜻이다.

데이비드 최고경영자는 "43개 영양소가 함유된 우리 제품을 먹으면 건강해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 실제로도 (우리 제품을) 60일 섭취해서 건강상의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말을 자주 접한다"라며 "개인들이 건강상의 좋은 변화를 느끼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마케팅이다"고 말했다.

한편, 예보코리아는 정식 런칭 선언과 함께 간편한게 먹을 수 있는 곡류가공품 '오트밀' 3종을 선보였다. 3가지 제품은 오트밀, 오트밀 위드 애플 앤 시나몬, 핫 라이스 시리얼이다. 이들 제품은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를 위해 43가지 필수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공동창립자 데이비드 브라운과 강정우 상무이사, 연구개발담당 칩 마슬랜드, 아시아 태평양지역 대표 커비젠거, 과학자 그테이시 벨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남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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