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호평-예약판매 호조' 소비자 관심 집중"입소문 타며 구매 문의 증가…높은 완성도 및 뛰어난 안정성 확보"
  • ▲ LG G6가 출시 이틀 만에 개통 3만대을 넘어서며 초반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LGE
    ▲ LG G6가 출시 이틀 만에 개통 3만대을 넘어서며 초반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LGE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가 출시 이틀 만에 개통 3만 건을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사전 체험 행사에 대한 관심, 국내외 언론의 호평, 예약판매 호조 등이 초반 판매 호조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LG G6는 18:9 화면비에 베젤이 최소화된 5.7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 전·후면 광각 카메라, 방수방진, 신형 쿼드 DAC, 발열 방지 설계, 강화된 품질 테스트, 인공지능 AS 등을 적용했다.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18:9 화면비를 채택해 스마트폰에 담아낼 수 있는 최고의 사용 편의성을 구현했다. 특히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와 뛰어난 안정성을 확보했다. 

G6는 지난달 15일부터 9일간 진행한 사전 체험단 응모 행사에는 1000: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고, MWC 2017에서는 업계 최다인 36개 어워드를 수상하며 국내외 언론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인기는 예약판매 실적으로 이어져 지난 2일부터 8일간 진행한 예약판매 기간에만 8만2000건의 실적을 올렸다. 휴무 대리점들이 많은 주말과 행사 마지막 날에도 하루 평균 예약판매 1만 건을 유지하는 등 높은 관심이 꾸준히 지속됐다.

LG전자는 출시일에 맞춰 새로운 TV CF를 방영하며 LG G6 알리기에 박차를 가했다. CF는 30초 분량의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LG전자는 ▲보다 많은 정보를 보여주는 18:9 화면비의 풀비전 디스플레이 ▲더 넓은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전후면 광각 카메라 ▲동영상 촬영 중 생생한 24bit 고음질 하이파이 음질 녹음 기능 ▲IP68 최고 등급의 방수 기능 등 일상생활 속에서 도움이 되는 편의기능들을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전무)은 "손안에 쏙 들어오는 풀비전과 차별화된 편의기능들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스마트폰의 가치를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