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웨이 독일 iF 디자인 수상작 ⓒ 코웨이
    ▲ 코웨이 독일 iF 디자인 수상작 ⓒ 코웨이



    정수기, 연수기 등 코웨이의 8개 대표 제품이 독일 '2018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60년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의 디자인 어워드다. 코웨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iF 디자인 어워드 11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디자인상을 수상한 '나노직수 정수기(CHP-7200N)'는 공간 활용도를 높인 타워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상하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파우셋(물이 나오는 출수구)을 탑재해 용기 크기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물을 받을 수 있다.

    코웨이 연수기(BB15)는 단순하고 세련된 순백색의 디자인으로 깔끔한 욕실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LED 표시등을 적용해 연수 사용량에 따라 달라지는 연수 성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화 환경가전디자인팀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디자인에 반영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용 환경을 고려한 고객 중심의 혁신 디자인을 바탕으로 코웨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