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가지 차별화된 '팀워크&자신감' 강화 교육프로그램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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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원이 자사 팀워크, 자신감 강화 교육 프로그램 '챌린지 코스'의 누적 교육인원이 35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천안에 위치한 에스원 인재개발원은 시큐리티 전문 연수원으로 유명하다. 이 연수원의 '챌린지 코스'는 1998년 팀웍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삼성그룹 신입사원 대상 프로그램으로 처음 도입됐다.

    이후 현재는 삼성그룹 뿐 아니라 금융권, 정부 기관, 학교, 많은 일반기업에서 참가하고 있으며 연간 2만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챌린지 코스는 암벽등반, 짚라인, 통나무 오르기 등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실외 프로그램(하이코스, High Course)과 동료와 협업해 문제를 해결하는 조용한 오페라, 지뢰밭 통과, 로잉 등의 실내 프로그램(로우코스, Low Course)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에스원만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업과 기관, 교육생의 각 특성에 맞는 100여가지의 프로그램들을 보유하고 있어 교육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대곤 에스원 인재개발원 부원장은 "앞으로도 기업 및 기관, 교육생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팀웍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최고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