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모바일 턴제 RPG, 지난달 31일 사전예약 실시 신규 TV 영상 공개… 사전예약 신청자 대상 경품 이벤트 진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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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에픽세븐은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으로 지난달 31일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이날 스마일게이트는 사전예약 50만 돌파를 기념해 유튜브와 에픽세븐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신규 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선 다양한 캐릭터들의 스킬 애니메이션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사전예약자 수와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특정 숫자에 도달할 때마다 정식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유저들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퀴즈 맞추기', '숨겨진 캐릭터 찾기' 등 미니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포인트를 모아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실장은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정식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