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재원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
  • 삼성전기는 삼성물산 주식 500만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처분 금액은 6425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4.84%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1일 체결 예정이며 처분후 지분비율은 0%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삼성물산 주식 처분은 투자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