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아이폰XS Max, 아이폰XR, 애플워치4 등 판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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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오는 2일 애플의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아이폰XR, 애플워치4 등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이달 2일부터 3일까지 U+ 강남직영점을 비롯한 전국 11개 매장에서 'SNS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 전원에게 '미키미니 핸드로션·타월 세트' 등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선 애플의 무선 이어폰 '에어팟'을 증정한다.

    또 신형 아이폰을 개통한 고객들에게는 행사 매장당 1명을 추첨해 애플워치4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아이폰 '특별 분실·파손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 프로모션'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분실·파손 보험료를 최대 30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고객들은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 범위를 넓힌 분실·파손 보험(최대 월 8800원)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들은 2년 내 액정 파손 시 제조사 공식 AS를 통해 최초 1회 수리비용의 70%(자기부담금 30% '최소 3만원' 제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고객들이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 시리즈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과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