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앱 내 영화예매 '간편 결제 서비스' 도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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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11월 더블할인 멤버십 스페셜 혜택으로 'G마켓','뚜레쥬르'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멤버십 앱에서 온라인 영화 예매 간편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KT는 멤버십 스페셜 혜택으로, 매달 고객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더블할인 스페셜 혜택'을 운영 중이다.

    KT는 11월 쇼핑 시즌을 맞아 고객 할인 프로모션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하는 G마켓에서 멤버십 고객 모두가 2만 5000원 이상 상품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을 스페셜 혜택으로 제공한다. VIP 고객은 G마켓 '스마일클럽'에 별도 가입하면 7000원 할인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베이커리 '뚜레쥬르'도 고객 호응에 힘입어 연말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더블할인 상시 혜택으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도미노피자 최대 40% 할인 ▲ GS 수퍼마켓(현장), GS fresh(온라인) 5만원 이상 결제시 각 1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아울러 KT 멤버십 앱에서 영화 온라인 예매ᆞ결제 시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KT멤버십 간편결제 서비스는 멤버십 할인과 계좌 결제가 결합된 것으로, 멤버십 앱에서 결제 은행 계좌를 등록해 놓으면 매번 카드 번호를 수기 입력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영화 예매를 할 수 있다.

    권기재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멤버십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