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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부문 성과' 서희건설, 정하영 김포시장도 견학

오산 하수처리장 개량공사 견학 진행

성재용 기자 | 2018-11-08 14:52:42
▲ 정하영 김포시장(우측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오산 제1하수처리장 개량 및 악취 저감공사'를 견학하고 있다. ⓒ서희건설

서희건설은 전날 2016년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오산 제1하수처리장 개량 및 악취 저감공사' 견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무엇보다 이날 견학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채지인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장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포시는 현재 신도시와 택지개발 등 도시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최적의 하수행정을 위한 '김포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본 시설은 2001년 오산천에 유치된 것으로, 2008년 제2하수처리장(2013년 증설)과 함께 오산천의 수질을 크게 향상시켰지만, 하수처리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합류식 시설의 단점인 악취 문제가 불거졌다.

2처리장의 경우 공사 당시 복개구조물을 통해 악취를 해결하고 공원을 조성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1처리장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야기했다.

서희건설은 꾸준한 설계도면 검토와 공정계획 연구 후 복개구조물 공정을 단축시킬 수 있는 개량공사 부지의 터 파기부터 진행했으며 철도부지와 인접한 위치적 특성 탓에 지반침하에 대한 조사도 병행했다. 또 기존구조물에 대한 보강 및 복개공사가 동시에 이뤄졌고 오산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못하도록 단계적으로 낡은 배관 교체와 방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근로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산시환경사업소에서는 위험 작업을 하는 근로자들의 위치를 추적·관리하고, 서희건설은 밀폐공간 위험작업 매뉴얼에 따른 △산소농도 측정 △작업자 안전보호구 착용 △안전교육 실시 등 전담 안전관리자가 현장에 상주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해당 공사는 약 2년간 철저한 안전관리와 무재해현장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2019년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장은 전망타워인 오산에코리움 4층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는 완공 이후 반려동물을 위한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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