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새해 맞이 정기예금 특판…최고 연 2.4% 제공

KEB하나은행이 최고 연 2.4%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내놨다.

KEB하나은행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황금드림 정기예금'을 한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적용금리는 1년제 최고 연 2.3%, 1년6개월제 최고 연 2.4%다. 

특판 총 한도는 1조원으로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

이와 함께 판매기간 중 '황금드림 정기예금' 가입고객 2019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총 10명에게는 황금돼지 골드바(3.75g), 총 2009명에게는 아이스크림 모바일쿠폰을 선물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당행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리 혜택과 행운의 기운을 드리고자 이번 특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