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노조가 7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파업 전야제 행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노조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8일까지 1박 2일간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번 총파업은 2000년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이 합병한 이후 약 19년 만이다. 노조는 또 이달 31일부터 2월 1일까지 2차 파업에 나서고 순차적으로 5차 파업까지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