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2월까지 임기 1년… '산학연관 협력체계-국제교류 확대' 총력
  • ▲ 전해상 사장 ⓒ 도레이첨단소재
    ▲ 전해상 사장 ⓒ 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는 17일, 전해상 사장이 한국화학공학화의 제50대 회장으로 취임해 학회 중장기 비전실현을 이끌게 됐다고 이날 밝혔다.

    전 사장의 학회 회장 임기는 올해 12월 말까지 1년간이다.

    이날 전 사장은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회문제에 솔루션을 적극 제공하겠다”며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화학공학회는 1962년 화학공학계의 학술 수준 향상과 산학협력 활동 및 교류를 장려하고 산업의 기술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됐으며, 약 8천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국 공학 분야의 최고학회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