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는 24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서버 수요의 올 연간 성장률은 20% 중후반으로 지난해 30~40%대 성장을 나타낸 것에 비하면 많이 둔화된다"며 "모바일 수요 성장률은 10% 후반대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D램 전반으로는 10% 중반대 성장이 예상되고 공급은 10% 중후반대 증가하게 돼 한동안 공급 과잉 상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