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 프로그램 통해 계열사간 교류의 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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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계열사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KB금융은 제3회 '두근두근 KB 하모니' 행사를 개최하고 그룹 내 청춘 남녀 직원들이 즐겁고 설레는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문 연애컨설턴트의 연애특강과 각종 레크리에이션, 서로를 알아가는 대화시간에 이어 참가자들은 서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장미꽃을 증정하는 1차 커플선택 등을 진행했다.

    대망의 최종 커플매칭에서는 총 10쌍의 커플이 탄생해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KB 각 계열사 직원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즐기며 KB 한 가족이라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각 계열사 직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