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탐정 특집이 10분 앞당겨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8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도 탐정 사무소 명탐정으로 변신한 일곱멤버들 ‘범인은 이 안에 있어!’ 한눈에 모든걸 꿰뚫는 추리력을 발휘하는데..과연 무도 탐정 사무소에 사건 의뢰는 들어올 것인가”라며 탐정특집 스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월 8일 토요일 무한도전은 정상적으로 방송됩니다. 소치올림픽 중계로 결방되는 날은 다음주인 2월 15일 토요일입니다. 다함께 본방사수”라는 공지를 알렸다. 

<무한도전> 김태호PD 역시 “무한도전-무도 탐정사무소는 오늘 2월 8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 예정이고, 다음주 2월 15일에는 아쉽게도 결방 예정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8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수사 전문가로 변신한 멤버들의 추리력을 보여주는 ‘무도 탐정 사무소 특집’이 공개되는 가운데, 멤버들은 미궁 속에 빠진 범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놀라운 추리력을 선보인다. 방송은 6시 25분에서 10분 앞당겨진 6시 15분.

(사진=무한도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