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미스터추' 깨알 홍보에 나섰다. 

김남주는 3월 3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연습연습! 4월 4일 뮤직뱅크로 컴백해용. 지금 시작하는 KBS '안녕하세요'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주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컴백날짜를 의미하는 숫자 4를 가리키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에이핑크는 이날 정오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미니앨범 4집 '핑크 블라썸(Pink Blossom)' 전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미스터 추'는 가요계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SEION의 합작품으로 사랑하는 연인과의 첫 입맞춤에 대한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 댄스곡. . "Mr. Chu~ 입술 위에 Chu~/달콤하게 Chu~" 라는 달콤상큼한 노랫말이 사랑스럽게 다가온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4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에이핑크 김남주, 사진=김남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