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비 16건 3180억원 증가대우조선해양·하이트진로·호텔신라 등
  •  

    다음주 1조298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금융투자협회는 4월 넷째주(4월 21~25일) 대우조선해양, 하이트진로 등이 총 23건 1조298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전주 대비 16건, 318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12건 1조105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이 11건 1930억원 발행된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 포함) 8380억원, 차환자금 4600억원이다.

    업체별로는 대우조선해양(5000억원), 하이트진로(1700억원), 호텔신라(1500억원) 등이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