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가녀린 상체를 드러내며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올해 창간 10주년을 맞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27일 이요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쉽사리 흔들리지 않은 내공과 적당한 견고함을 갖춘 30대 배우 이요원은 전보다 더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그녀의 어긋남 없는 말투와 표정에서 나오는 당당한 아름다움의 잔상을 '싱글즈' 카메라가 담았다. 

이요원은 늘 아름다운 비결에 대해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누려요"라고 답했다. 이어 "긍정적인 자세로 삶을 대하다 보니, 일상이 여유로운 현재를 맞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요원의 화보는 20일 발매되는 싱글즈 9월호와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요원은 현재 복귀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요원 화보, 사진=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