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영화 '도리화가' 준비에 한창인 수지는 최근 그라치아 9월호 두 번째호 커버모델로 참여, 화보를 진행했다.

최근 빨간 립스틱이 좋아졌다는 수지는 이날 촬영에도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카메라 앞에 섰다. 

수지는 간간히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음에도 촬영 내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이다. 

특유의 청순함은 그대로인 채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수지의 새로운 모습은 9월 5일 발행되는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수지 화보, 사진=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