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을서의 위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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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해당 제품에 대한 고객만족도와 상품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종합지표로, 제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고객만족도를 조사해 매년 발표한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평가 항목에서 성능과 신뢰도, 안전 등의 '사용품질'과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 모두 우수한 성적을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1위 수상은 2009년 이후 6년 연속이다.

     

    이같은 성과는 '기술의 리더십 경영'으로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다.

     

    한국타이어는 최첨단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건립을 위한 투자를 단행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올해 최초로 신설된 타이어 전문점 부문에서도 한국타이어의 자동차 토털 서비스 센터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상품 및 서비스 품질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진정한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