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씨스타 소유가 과감한 노출로 S라인 볼륨몸매를 자랑했다.

걸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5'에 메인호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19금 코믹연기를 펼쳤다. 

이날 소유는 '두 얼굴의 여친' 코너에서 신동엽과 커플로 등장해 건강미 넘치는 헬스트레이너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소유는 형광 브라탑에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트레이닝복을 입고 대놓고 엉덩이를 빼고 가슴을 내미는 헬스동작을 선보이며 탄탄한 애플힙과 육감몸매를 뽐냈다. 
 
소유는 잘 따라하지 못하는 신동엽을 지적하며 웃음을 유발했고, 이후  다른 남자회원들이 나가자 "자기야, 미안해. 화 푸실 거죠?"라고 애교를 부리면서 볼에 뽀뽀를 했다. 

이어 소유는 "자기야, 그런데 되게 딱딱해졌다"면서 "운동을 하니까 가슴히 확실히 딱딱해졌다"고 묘한 뉘앙스의 19금 발언으로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SNL코리아 씨스타 소유, 사진=tvN 'SNL 코리아5'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