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3년여 공백이 무색한 완벽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예슬 최근 패션 매거진 더블유를 통해 뉴욕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뉴욕의 그래피티 벽화를 배경으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STRANGER THAN PARADISE'를 콘셉트로 강렬한 메이크업과 패션을 선보이며 시크한 매력을 화보에 담았다. 

이날 한예슬은 세련된 블랙 룩과 함께 독특한 질감의 클러치, 도트백을 매칭하는가 하면, 패턴스커트, 퍼와 어울리는 프린지 디테일 클러치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뉴요커 못지 않은 매력을 발산했다.

한예슬 뉴욕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더블유 코리아 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편, 지난 2011년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 이후 작품 활동이 없는 한예슬은 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출연설이 불거지면서 안방극장 복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예슬 뉴욕 화보, 사진=덱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