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 방송 통한 중소기업 제품판로 확대 기여 인정
  • 홈앤쇼핑(대표이사 강남훈)이 지난 20일 '제19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상생·협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이 상은 기업간의 상호 호혜적 협업 활동을 통해 상생협력 기반조성 및 동반성장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포상하며, 중소기업 상생·협력 부문의 산업부장관상에 해당된다.

    유통대상은 부문별로 '상생·협력', '지역경제 공헌', '서비스혁신', '창조경영' 으로 나뉘어지며, 대규모형 점포 및 중소형 점포, 전통시장, 무점포 등 4개 업태별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포상은 수공기간 5년이상 기업은 대통령·국무총리 표창대상이 되고,  3년이상 기업은 산업부장관 표창대상에 해당된다. 때문에 홈앤쇼핑은 3년이상 업력 기업으로서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을 통한 상생협력과 유통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강남훈 대표는 "개국 3년차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된 데는 중소기업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유통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유통산업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산업  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금년 19회를 맞이했다. 국내 유통산  업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 유통산업 혁신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한 유통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