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크루저(Wine Cruiser)가 내달 2일까지 열리는 에버랜드의 '할로윈&호러 나이츠' 기간 동안 장미원 내에서 팝업 존을 운영한다.
 
할로윈&호러 나이츠는 에버랜드의 할로윈 데이 축제 이벤트로, 와인크루저는 팝업 존을 통해 야외에서도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RTD 제품으로서의 특성을 소개하고, 컬러풀 한 와인크루저 제품과 호박, 박쥐 등 재미있는 할로윈 소품들로 장식한 포토 존을 마련해 이색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와인크루저는 25%의 와인과 2.2%의 브랜디에 탄산수를 믹스하여 만든 뉴질랜드 대표 RTD(Ready To Drink)다. 라즈베리, 블루베리, 파인애플의 세가지 맛이 빨강, 파랑, 노란색으로 표현되어 색다른 주류를 원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다.
 
에버랜드 '할로윈&호러 나이츠'는 에버랜드 대표 축제로 호러클럽 위드 워킹데드, 좀비 T 라이드, 호러 메이즈 등 할로윈 관련 극한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와인크루저 관계자는 "최근 주류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은 각자의 개성이 강해, 와인크루저와 같이 이색 RTD 제품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할로윈 데이를 맞아 소비자들과 톡톡 튀는 감성을 함께 공유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팝업 존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