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SKT 등 비슷한 수준... 갤S5, G3·, 이폰S5 지원금도 늘려
  • SK텔레콤에 이어 KT, LG유플러스도 최신 스마트폰에 지원금을 확대했다.ⓒ뉴데일리DB
    ▲ SK텔레콤에 이어 KT, LG유플러스도 최신 스마트폰에 지원금을 확대했다.ⓒ뉴데일리DB


SK텔레콤에 이어 LG유플러스와 KT도 갤럭시노트4 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같은 요금제에서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곳은 KT다.

24일 LG유플러스와 KT는 갤럭시노트4 지원금(85 요금제 기준)을 각각 약 10만원 정도 올렸다. 

85요금제를 기준으로 LG유플러스는 10만3400원이던 갤럭시노트4 지원금을 19만7400원으로 KT는 10만7000원에서 19만8000원으로 올렸다. SK텔레콤은 18만7000원을 지원한다. 

또한 갤럭시S5광대역LTE-A·G3 cat.6·갤럭시알파·G3 등의 지원금도 확대했다. LG유플러스는 21만6200원, KT는 22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SK텔레콤은 21만2000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LG유플러스는 이날 출시되는 출고가80만3000원인 전용 스마트폰 G3 스크린에 최대 25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KT는 타 통신사와 달리 아이폰S5에도 지원금을 확대했다. 이에 아이폰S5 전 모델에서 19만8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