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 대신 신개념 소재로 무장한 5부 길이 남성 언더웨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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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형 언더웨어를 선보이며 홈쇼핑서 완판을 기록한 브랜드 라쉬반이 신상 '뉴히트'로 다시 한번 안방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쉬반은 내달 1일 오후 2시 10분부터 70분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신상 뉴히트를 단독 론칭, 이번 방송에서 내복 착용을 고민하는 남성의 심리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최근 내복의 불편함을 보완한 신개념 겨울 언더웨어를 소개할 예정이다.

    28일 라쉬반에 따르면, 뉴히트는 5부 길이로 디자인돼 하체에서 추위를 가장 많이 느낀다는 허벅지 부위를 고가의 내복 제작에 사용되는 텐셀(Tencel) 소재로 완벽하게 감싸 줘 추운 날씨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남성 언더웨어 제품이다. 방송에선 '뉴히트 6종 및 드로즈 2종' 세트를 최저가로 특별 판매하며 상품 수령 후 환불 시에도 4만 5천원 상당의 뉴히트 1종을 무료로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뉴히트가 가지고 있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대해서도 제안한다.

    라쉬반 관계자는 "뉴히트는 속옷과 내복을 겹쳐 있지 않아도 돼 겨울철에도 멋진 옷맵시를 살려준다"며 "특유의 젊고 경쾌한 패턴과 챠콜 카모 등의 고급스러운 모노톤 색감은 트렌디하면서도 남성미가 부각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쉬반은 론칭 5개월만에 60억 판매고를 기록하며 홈쇼핑 남성 언더웨어 부문에서 독보적 1위 기업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