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미스터피자의 '9900원 평일 런치뷔페'가 28일 SBS '생활경제'에서 소개돼 화제다.
 
방송에서는 파격적인 가격에 피자 3종과 각종 샐러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푸짐한 메뉴와 함께 모임이나 생일 파티를 즐기는 방문객들의 모습이 비춰졌다. 또한 런치뷔페 이용을 위해 매장 앞에 늘어선 긴 줄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미스터피자 런치뷔페를 찾은 한 직장인은 "가격이 저렴해 큰 기대는 안 했는데, 막상 와보니 피자 종류도 다양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신나게 먹었다"고 했다.
 
미스터피자 런치뷔페는 미스터피자가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피자와 샐러드, 음료를 9,900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사은행사로 11월 말까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프리미엄, 클래식, 스마티(씬) 피자 1종씩 모두 3종의 피자를 요일 별로 다르게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SBS 생활경제는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이날 방송은 다시보기나 재방송 보기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