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싱글앨범을 발표한 클라라가 아찔한 노출을 감행했다. 

클라라는 11월 7일 첫 싱글앨범 '겁'(Feat. 야수)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기존 타 가수들의 피쳐링을 맡아서 노래로 참여한 적 있지만, 가요계에 본인의 곡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겁'은 사랑하고 이별한 연인들의 슬픈 두려움에 대한 노래이자, 클라라의 진지하고 진실성 있는 감성을 담아낸 발라드 힙합 곡이다. 특히, 뮤비에서는 클라라의 엉덩이가 노출이 되는 등 침대에서의 장면들이 이슈되고 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feat. 야수)이 음원사이트에 발매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소수의 분에게라도 오래동안 남는 곡이었으면 좋겠습니다"는 글을 올리며 가수 데뷔 소감을 전했다.



  • [사진=클라라 '겁' 뮤비 캡처 및 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