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섹시화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홍수아가 여주인공 설련 역을 맡은 중국 영화 '원령'(감독 동지견)의 공식 시사회가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날 홍수아는 많은 취재진들의 질문에도 전혀 망설임 없이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 실력으로 답변을 이어나갔으며, 이에 기자들뿐만 아니라 현지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홍수아의 과거 화보가 덩달아 화제다. 홍수아는 지난 8월 bnt와 함께한 화보촬영에서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청초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파티 직전 와인 한잔과 함께 무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시퀸 소재 스커트와 화려한 액세서리,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중국드라마 '억만계승인'의 여주인공 육환아 역으로 중국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홍수아는 영화 '원령' 개봉을 앞두고 있다.



  • [홍수아, 사진=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