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오하루가 섹시한 루돌프로 변신했다.

15일 오하루의 소속사 씨쓰리피알은 티지스타일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루는 루돌프 뿔 모양의 머리띠와 산타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D컵 볼륨과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꿀벅지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를 촬영한 고정주 포토그래퍼는 "오하루의 다년간 운동으로 다져진 아름다운 라인을 완벽하게 잡아내려고 노력했다"며 "황금몸매 비율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오하루는 지난 9월 레이싱모델로 정식 데뷔해 170cm의 늘씬한 기럭지와 강렬한 이미지로 팬층을 단숨에 확보하고 있다. 



  • [레이싱모델 오하루, 사진=씨쓰리피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