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의 파격 시스루 드레스가 화제다.

12월 1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노수람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아찔한 전신 망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노수람은 주요 부위만 겨우 가린 채 아슬아슬한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35회 청룡영화제에는 지난 20회부터 MC를 맡아온 김혜수가 올해도 안방마님 자리를 지킨다. 아울러 김혜수는 유준상과 3년 연속 MC로 호흡을 맞춘다. 

청룡영화제 전 과정은 SBS를 통해 생중계 된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