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엄마이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의 반전 매력이 포착됐다.

독일 란제리 샹티가 지난 달 5일 뮤즈 야노시호와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가 함께 진행한 2015 SS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 컷을 공개했다.  

샹티의 이번 2015 SS 화보 속 야노시호는 우아한 모습으로 워킹을 하거나, 섬세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등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반면 카메라가 꺼진 순간에는 셀렘 가득한 얼굴로 모니터링을 하고, 호탕한 웃음과 밝은 표정으로 마치 장난기 가득한 소녀를 연상케 했다. 야노시호는 이러한 반전 매력으로 자칫 딱딱해 질 수 있는 화보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야노시호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사진=샹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