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들이 중국에 진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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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16일 중국 광쩌우에서 중한문화경제교류협회의 광쩌우 본부의 출범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중한문화경제교류협회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회장 강성재) 중국 광쩌우본부로 앞으로 한국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강성재 회장이 결성해 주도하는 단체로 지난 20여 년 동안 한일문화교류에 매진해왔다.

    지난해부터 그 무대를 아시아로 넓혀 특히 한중일 3개국의 우호 친선협력에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지난 1992년 수교 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면에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

    이미 양국의 인적교류는 연간 천만 명이 넘고 있다. 수출입 규모 또한 올해 3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1세기 아시아의 시대를 맞아 한중교류는 세계사의 큰 흐름의 하나로 그 중요성이 증대될 것이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의 문화와 경제 발전을 견인할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역할이 기대된다.



    사진제공: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