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비와 김태희가 제주도로 동반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비 김태희 커플이 최근 제주도 항공권을 예약했으며, 스케줄이 조율되는 대로 제주도로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비 김태희의 이번 제주도 동반여행은 오래 전부터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의 공식 일정에 제주도 여행은 포함돼 있지 않다. 본인에게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1년 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2013년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한국, 미국, 중국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이고 있다.

[비 김태희 동반여행설, 사진=큐브DC/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