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정은5, 김규빈, 양채린 선수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교촌 임직원을 비롯해 이정은5, 김규빈, 양채린 선수들과 가족, 소속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촌 임원과 선수간의 협약서 서명 및 교환 후 선수들을 위한 격려의 말이 이어졌다. 특별히 선수들이 직접 싸인한 골프모자를 참석한 교촌 임원들에게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교촌에프앤비㈜는 2015 시즌 동안 이정은5, 김규빈, 양채린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지원한다.
  
교촌 관계자는 "앞으로 이정은5, 김규빈, 양채린 선수들의 놀라운 성장을 기대하며 최고의 경기력과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통해 뒷받침할 계획"이라며 "또한 다가오는 5월 교촌이 두 번째 개최하는 골프대회인 '제2회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 등을 통해 골프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