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김창섭 前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27일 두산건설은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 제3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창섭 前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임기 3년으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한편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총 150억원) 등의 안건들이 모두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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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형제간 ‘계열분리’ 본격화… 조석래 명예회장 지분 향방에 이목 [N-경제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