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진출 20돌 BMW, '520d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 선봬

BWM코리아가 20주년을 맞아 '520d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과 '520d x드라이브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520d와 520d x드라이브 럭셔리 라인의 앞좌석에 컴포트 및 통풍 시트를 추가하면서도 가격은 기존과 같은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된 BMW 컴포트 시트는 편리한 기능성과 쾌적함을 겸비한 안전장치다. 시트에 장착된 20개의 모터가 다양한 체형에 맞춰 섬세하게 시트를 조절하는 한편 요추 지지대가 포함되어 있어 최적의 운전 자세를 가능하게 해준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BMW 520d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이 6990만원, BMW 520d xDrive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이 73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