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방문 전, 모바일로 미리 주문.... "홍익대, 연세대, 서울대 등 서울 9개 지역서 한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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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방문 전, 모바일로 미리 주문해 놓는 애플리케이션 '시럽 오더'를 이용하면 음료를 반값으로 할인받을 수 있게됐다. 

26일 SK플래닛(사장 서진우)는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시럽 오더(Syrup Order)'로 대학가 커피전문점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50% 할인해 주는 '반 값 커퓌, 페스티이-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홍익대, 이화여대, 연세대, 서울대, 건국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고려대 등 서울지역 9개 대학가의 50여개 제휴 커피전문점에서 이뤄지며 할인 가능한 음료는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이스 카페라떼 등 커피 메뉴 4종에 해당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모바일에서 시럽 오더 앱을 내려받은 후 주변의 이벤트 참여 매장을 선택하고 할인 금액이 적용된 커피 메뉴를 주문해 픽업 알림이 오면 매장에 가서 음료를 수령하기만 하면 된다. 이벤트는 하루 최대 한번 참여할 수 있으며 주문당 수량 제한은 없다.
 
한편, 시럽 오더는 사용자 주변 500m 또는 지역별 원하는 카페를 검색해 메뉴를 주문 및 결제한 후, 픽업알림이 오면 매장에서 줄 서지 않고 빠르게 음료를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로, T스토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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