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등 '뉴데일리 미디어그룹' 10주년 축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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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뉴데일리 미디어그룹'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박근혜 대통령과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김문수 새누리당 혁신위원장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계 인사들이 뉴데일리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며 축하 영상을 보냈다.

    박근혜 대통령은 1분30초에 달하는 축하 영상을 통해 "뉴데일리 미디어그룹 창간 10주년과 '대한민국, G7 도약의 밤' 행사 개최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부정부패 척결과 경제구조 혁신을 반드시 완수하고,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뉴데일리가 든든한 조력자이자 건강한 비판자로 대한민국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 큰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뉴데일리는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정말 언론의 본분을 다 해온 그룹이다. 성숙된 인터넷 문화를 만드는데 큰 노고를 아끼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은 "뉴데일리가 편향된 시각과 왜곡된 정보에 맞서 건전하고 바른 정보를 제공하는데 정진해 왔다. 대한민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순항할 수 있도록 길을 비추는 등대가 되어주길 부탁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계는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 나경원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조경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 이윤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대통령 정무특보),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홍철호 새누리당 의원, 유의동 새누리당 의원 등이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 ▲ 정의화 국회의장 축하 메시지ⓒ뉴데일리
    ▲ 정의화 국회의장 축하 메시지ⓒ뉴데일리


    관가에서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인호 KBS 이사회 이사장, 유인촌 전 문화부장관 등이, 경제 사회 단체에서는 현진권 자유경제원장, 조동근 바른사회 시민회의 대표 등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해왔다. 

    28일은 연예 스포츠 전문 인터넷 언론 '뉴데일리스타'가 출범하는 날이기도 하다. 한류의 확산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스타들의 영상 메시지도 이어졌다.

    배우 김수현 , 김혜수, 최수종, 하희라, 최지우, 김희선, 장근석, 홍종현, 진세연, 가수 태진아, 강남, 방송인 샘 해밍턴 등이 '뉴데일리 미디어그룹' 10주년과 '뉴데일리 스타' 출범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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