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해외영어캠프, 중앙일보 틴틴해외캠프 인기 '쑥'

올해로 24회를 맞은 해당 캠프는 언론사가 직접 운영한다는 것과 각 국가별 직영 사무소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 프로그램은 방과후 수업이 진행되며, 영어 뿐만 아니라 수학까지 함께 병행해 다음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중앙 틴틴해외캠프가 진행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이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진행되는 중앙 틴틴해외캠프는 한국인의 비율이 3%이내인 LA근교 도시에서 진행되며, 37년의 썸머캠프 운영 경력의 West Valley Christian School에서 진행된다. 상위권 학교로의 높은 진학률을 자랑하는 교육열로 유명한 학교에서 진행되는 썸머캠프는 오전에는 학교 교사진들의 체계적인 ESL 수업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미국인 학생들과 함께하는 엑티비티 시간으로 이루어져있다.

중앙 틴틴해외캠프에서는 경찰신원조회를 시행하고, 학교 및 지역사회의 추천을 받은 홈스테이로 참가자들을 배정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캠프 마지막에는 2박 3일간의 샌프란시스코 멘토링 탐방여행을 진행한다. 서부에서 유명한 버클리, 스텐포드 대학교 재학생들과 만나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눌 수 있는 멘토링 선배 만나기와 실리콘밸리 내 기업들을 방문하여 세계의 IT흐름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다.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국가에서 인정한 최우수 공립학교에 재학할 수 있는 뉴질랜드 정규스쿨링 캠프 프로그램은 중앙 틴틴해외캠프에서 가장 추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정식 재학생으로 등록되어 수업에 참여하며, 학생 별로 뉴질랜드 버디친구들을 지정하여 수업 및 학교생활에 대한 도움을 받게 된다. 버디친구들은 학교 성적 우수자들 중에서 학교 선생님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 이루어져 있어, 참가자들은 버디를 통해 공부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커리큘럼에 대한 부분도 함께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또 학교장과 지역사회의 추천서를 받고, 경찰신원조회까지 모두 마친 홈스테이 가족만이 중앙 틴틴해외캠프 참가자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부모님들이 가장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캠프 마지막에는 뉴질랜드의 자연과 역사를 배울 수 있는 1박 2일의 로토루아 힐링여행이 진행된다. 원주민과의 인사 법에서 영혼의 교감을 배우고, 반딧불 동굴에서 추억을 만나는 힐링여행은 20가지 체험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선물한다.

만일 단기간 내 영어실력 향상이 목표라면 중앙 틴틴해외캠프에서 진행하는 필리핀 맞춤형 영어몰입 캠프를 추천한다. 학생의 수준에 맞춰 1:1 필리핀 원어민 수업 배정과 4대 영역의 고른 수업을 통해 빠른 실력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균적인 수업이 아닌 학생에 맞춰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캠프 전과 후의 실력 향상도 비교 분석표를 제공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실력향상을 판단할 수 있어 신뢰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에 더해 안전요원이 24시간 배치되어 완벽한 보안을 자랑하는 알라방 타운하우스 내에 틴틴해외캠프 기숙사가 위치해 있으며, 영어수업만을 진행하는 직영학원을 운영하여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한다. 매일 1:1 수업 4시간, 1:5 토론수업 4시간, 자기주도학습 3시간 등 총 11시간 이상 공부를 해 자기주도학습력을 키워준다. 기숙사에는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가진 전문 영양사를 비롯 각 분야별 스텝이 상주하고 있어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한국인 및 원어민 관리자의 체계적인 관리 안에서 안전하게 캠프생활을 하게 된다.

한편 중앙일보 틴틴해외캠프에서는 미국 명문사립 썸머캠프, 뉴질랜드 정규스쿨링, 필리핀 맞춤형 영어몰입캠프 설명회를 오는 30일 중앙일보사옥(J빌딩)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국가별로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이벤트가 마련되며, 설명회 참석 및 현장 등록 시 추가 1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설명회 참석은 사전예약이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