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가 새로운 주류 레시피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레시피 마케팅에 나선다. 최대 성수기를 맞은 식음료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연이어 새로 개발한 레시피를 공개하며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9일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는 새로운 레시피 '미초 칵테일'을 공개했다. 

쁘띠첼 미초는 앞서 일화 초정 탄산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식초음료를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미초 에이드를 소개한 바 있다. 식초음료와 탄산수를 섞은 후 입맛대로 다양한 토핑을 추가하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나만의 에이드가 완성된다. 쁘띠첼 미초는 소비자들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레시피를 전파하기 위해 소셜다이닝 커뮤니티 '집밥'을 통해 오프라인 '쁘띠첼 미초 그린애플 레시피 콘테스트'를 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미초 칵테일'은 미초 레몬 유자를 이용해 집에서도 손쉽게 '깻잎 모히토'와 '레몬 유자 토닉'을 즐길 수 있는 레시피다. 미초 레몬 유자를 각각 소주, 보드카와 섞으면 식초음료 특유의 새콤달콤함과 알싸한 알코올의 조화가 돋보이는 칵테일이 완성된다. 

미초 청포도는 맥주와 만났을 때 가장 좋은 궁합을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는 과일 맥주로 변신한다. 미초 그린애플로 만든 '요쿠르트 사과 칵테일'은 요쿠르트와 청량한 그린애플이 입 안을 가득 채우는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한편 쁘띠첼 미초는 지속적인 브랜드 리뉴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마시는 식초 음료로, 대중적인 석류, 블루베리 식초 외에도 청포도, 레몬유자 등 새로운 플레이버를 제안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