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컬렉션II 연말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
  • ▲ ⓒ르노삼성
    ▲ ⓒ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는 SM3, SM5, SM7, QM5 차종에 가격 부담으로 선택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아트컬렉션II'를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2013년 가을, 각 제품에 예술적인 감성을 입힌 아트컬렉션I로 성공적인 판매성과를 올린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하반기 특별 에디션으로 아트컬렉션II 를 런칭하고, 7월부터 12월까지 SM3, SM5, SM7, QM5 차종에 프리미엄 옵션을 무상 제공한다. 

    이번 아트컬렉션II는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보스 사운드 시스템, 나파 가죽 시트 등 예술적 디테일의 프리미엄 옵션들을 무상으로 제공해 상품성과 제품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르노삼성차는 아트컬렉션II을 통해 최대 88만원 상당의 인기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 평소 가격적인 부담으로 쉽게 옵션을 선택하기 어려웠던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 ⓒ르노삼성

     


    박동훈 르노삼성차 영업본부 부사장은 "지난 아트컬렉션I의 인기에 이어 고객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트림에 따라 무상으로 장착한 아트컬렉션II를 선보였다"며, "르노삼성은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바에 귀 기울여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 1일부터 각종 광고에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 '모네'의 작품을 현대적으로 각색, 자동차에 예술적 감성을 더한 이미지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