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는 올 여름 전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하고 있는 '뭐라고 여름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바캉스 DJ 윤정수·신봉선과 함께 대천 해수욕장으로 휴가를 떠나는 하이트 응원열차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 응원열차는 뭐라고 여름 페스티벌의 한 테마인 '함께 떠나면 떠난대로'라는 주제아래 그 동안 힘들고 지친 이들을 휴가지로 보내주는 이벤트로 국내 최초로 시도됐다. 

지난 24일 그 첫번째 여정으로, 서울역에서 대천역까지 일반 소비자 200 여 명은 열차 안에 특별히 마련된 오픈 스튜디오에서 윤정수·신봉선과 함께 약 90분 동안 '하이트 톡투유' '하이트 백일장', '너의 고민 소리가 들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한 열차에 탑승한 승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단체 메신저 채팅방을 만들어 사연을 소개해주고, 이색 사연을 남겨준 승객을 직접 스튜디오로 초대하는 등 흥미롭게 진행을 이끌어 나가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열차 안에서는 하이트 광고의 삽입곡인 '뭐라고'에 맞춰 노래에 '뭐라고'가 등장할 때 마다 상대방의 얼굴에 스티커를 붙이는 '웃음 스티커를 붙여라!' '하이트 빙고 레이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함께 응원열차에 탑승한 참가자들은 특급 열차 내에 있는 하이트 모델인 현빈의 여름이 뭐라고 광고를 활용한 셀프 포토존, 하이트 바 등 이색 공간에서 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기록하며,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대천으로 향하는 들뜬 설렘을 전했다. 

대천역 도착 이후에는 보령머드축제 현장을 방문해 하이트의 4D 타임 슬라이스 포토 이벤트를 통해 '우리가 모였으니까 하이트'라는 뭐라고 캠페인을 몸소 체험하고, 영상을 SNS로 업로드 하는 등 색다른 추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