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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기억해'에서 이현(서인국)과 이민(박보검)은 친형제라는 이름으로 20년 만에 제대로 재회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떨어져 지낸 시간만큼 뒤틀린 두 사람의 형제애와 잔인한 운명에 놓인 형제의 상봉이 그려졌다.

     

    '너를 기억해'에서 이현(서인국)은 20년 만에 친동생 이민(박보검)과 제대로 마주했다. 훌쩍 큰 동생을 보며 미안함이 가득했던 현과 형에 대한 분노와 원망이 가득찼던 민. 현과 민의 형제애는 두 사람이 떨어져 지낸 시간만큼 뒤틀려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를 기억해 대박이다", "너를 기억해 소름돋아", "너를 기억해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오는 27일 저녁 10시 KBS 2TV 제13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