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선 어묵'이 프리미엄 제품의 디자인 리뉴얼과 더불어 새로운 브랜드 런칭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어묵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30일 사조대림은 '대림선 프리미엄 어묵'의 디자인 리뉴얼은 각 브랜드 특징에 맞춰 디자인을 통일하고 신선하고 깨끗한 맛과 정통성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어묵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제품 전면에 제품의 원재료 및 원산지를 나타내 최고급 원재료로 만든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임을 표현했다.
 
사조대림은 이와 함께 대림선 프리미엄 어묵 제품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지난 8월 런칭한 최고급 간식용 어묵 브랜드 '쉐프덴(Chefden)' 신제품 2종과 이번에 새롭게 런칭하는 최고급 요리용 어묵 브랜드 '名品(명품)'의 신제품 2종이다.
 
먼저 최고급 간식용 어묵 브랜드 대림선 쉐프덴(Chefden) '매콤어전'과 '부추어전'은 어묵과 전을 더해 만든 제품으로, 둥글고 납작한 모양에 밀가루 대신 어묵을 넣은 전 형태의 간식용 어묵이다. 최고급 알래스카 명태연육과 국내산 야채를 사용했으며, 오징어, 부추, 당근 등 부재료가 푸짐하게 담겨있어 전의 풍미와 식감, 어묵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용기에 담겨 포장돼 있어 전자레인지에 함께 넣고 데우거나 별도의 조리 없이 후라이팬에 1분만 데우면 간식, 술안주 등으로 제격이다. 더불어 5가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은 5無(무)첨가 제품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최고급 요리용 브랜드 대림선 名品(명품)의 '맛있는 햄쏙쏙'과 '맛있는 오징어야채쏙쏙'은 최고급 알래스카 명태연육과 국내산 야채를 사용하였다. '맛있는 햄쏙쏙'은 국내산 돈육햄을 넣었으며, 사각형의 햄이 큼지막하게 박혀있어 햄과 어묵의 담백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주원료함량 86%의 '맛있는 오징어야채쏙쏙'은 5가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은 5無(무)첨가 제품으로, 오징어와 야채, 어묵이 조화를 이뤄 식감, 풍미가 뛰어나다. 두 제품 모두 특별한 조리 없이 데우기만 해도 반찬으로 손색이 없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이진영 담당은 "이번 리뉴얼은 대림선 어묵의 고급화와 프리미엄 어묵 시장으로의 확대를 위함이다"라며 "이를 위해 쉐프덴, 名品(명품) 등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이는 한편, 기존 어묵과 차별화 된 제품을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제품의 라인업 강화 등 소비자들에게 색다르고 맛있는 어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