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LTE 알리는 각종 게임 진행하며 선물로 슬리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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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고객들과 함께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 'GiGA LTE' 알리기 이벤트에 나선다. GiGA LTE는 갤럭시S6·엣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론상 LTE보다 15배 빨라 1.17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KT(회장 황창규)가 휴가철을 맞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한 기가급 속도의 GiGA 를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GiGA LTE 슬리퍼 이벤트'를 다음달 1일 하루 진행한다고 밝혔다.
 
'GiGA LTE 슬리퍼 이벤트'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참여 가능하며 1차 '튜브 줄다리기 게임'과 2차 '1167보 발도장 이벤트'로 구성된다. 
 
'튜브 줄다리기 게임'은 참가자 전원에게 'GiGA LTE' 로고가 노출된 세련된 디자인의 GiGA LTE 슬리퍼를 제공한다.
 
튜브 줄다리기 승리자에게는 방수팩 경품과 함께 '1167보 발도장 이벤트' 참여 자격이 주어지는데, 만보기로 GiGA LTE 최고 속도인 1.167Gbps를 상징하는 1,67보를 달성하고 개인의 SNS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고급 비치타월을 부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경기에 참여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프로모션 현장 혹은 슬리퍼로 찍힌 GiGA LTE 발자국 촬영 후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GiGA LTE 슬리퍼를 선사한다.  

박혜정 KT 마케팅부문 IMC센터 전무는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연간 1500만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에서 고객들이 GiGA LTE의 차원이 다른 속도를 쉽고 재미있게 체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일상 속에서 고객들이 즐기며 자연스럽게 서비스 혜택에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