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아이폰6 등 20여 종의 중고폰 판매kt엠모바일 USIM 요금제 가입시 추가 3만원 할인
  • kt엠모바일과 착한텔레콤은 서로 제휴를 맺고 중고폰 쇼핑몰을 오픈했다.
    ▲ kt엠모바일과 착한텔레콤은 서로 제휴를 맺고 중고폰 쇼핑몰을 오픈했다.
    알뜰폰 kt M mobile(대표 김동광)과 중고폰 전문업체 착한텔레콤은 서비스 제휴를 맺고, 중고폰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중고폰 쇼핑몰에서는 ▲가격대별(10만원 미만부터), ▲제조사별(애플,삼성 등), ▲특성별(화면크기 등) 다양한 종류의 단말정보 확인과 구매가 가능하다.

삼성전자 갤럭시S5, LG전자 G3 등의 최신 중고폰이 3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하며 판매가 종료된 갤럭시S3, 옵티머스G 등은 10만원 이하로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아이폰6 등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도 중고로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kt M mobile의 유심 요금을 가입할 경우 추가 3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약정이나 위약금 부담은 없다. 

중고폰 품질 관리 및 사후서비스, 그리고 쇼핑몰 운영은 모두 착한텔레콤이 담당한다. 

착한텔레곰 관계자는 "스마트폰 외관과 기능 등 20가지 항목이 검수 완료돼 안전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