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2017년 3월까지... ""방송콘텐츠 품질향상 및 재판매, 해외수출 지원할 터"
  • 김재홍 상임위원.
    ▲ 김재홍 상임위원.
    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야당 추천 김재홍 상임위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반기에는 여당 추천 허원제 위원이 역임한 바 있다. 

김재홍 부위원장은 "방송의 공정성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방송콘텐츠의 품질향상과 재판매, 그리고 중국시장등의 해외수출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휴대폰의 가계지출 비중을 낮추는 정책과 균형있는 빅데이터산업 진흥 정책, 그리고 개인정보 누출과 해킹 방지 등의 정책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임기는 오는 6일부터 2017년 3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