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국민은행장 "체질 개선으로 1등 은행과 격차 줄일 것"

창립 14주년 기념사, 1등 은행 위한 확고한 목표 의식·일관성 견지 강조

채진솔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5.11.02 11:29:34

  • 트위터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구글 북마크 
  • 네이트온 쪽지 
  •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꾸준한 체질 개선을 통해 1등 은행과의 격차를 좁혀나가자"

윤종규 KB국민은행장은 2일 KB국민은행 창립 14주년을 맞아 1등 은행을 향한 확고한 목표 의식과 일관성을 견지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리딩뱅크인 신한은행과의 경쟁에 대해 장기적인 시각을 갖고, 흔들림없이 묵묵히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리딩뱅크와의 승부는 1~2년의 단거리 승부가 아님을 인식하고 경쟁 은행과 격차를 줄이기 위한 스피드와 지구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체질을 바꾸고 몸을 가볍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행장은 체질 개선을 위해 조직 내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항상 가치와 수익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영업· 인사·조직 등 조직의 운영체계 전반에 대한 재정비 작업을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조직의 명운이 달린 중대한 전환기에 KB가족이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비용 관리'는 생존을 위한 수익성 방어의 핵심"이라며 "세분화된 리스크 관리를 통한 비용 감축 노력도 중요하지만 비 가격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여 적정 마진을 확보하는 합리적인 영업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윤 행장은 "모바일 금융 환경이 가져올 적자생존의 변화를 극복하고 1등 은행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고객의 경제적 행복 추구를 사명으로 삼고, 이를 학습하고 공유하는 열린 조직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맨 위로


관련태그
국민은행  윤종규  kb  KB금융지주  은행


[포토] 배우 박보검 "성화봉송 주자 됐어요"
배우 박보검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IFC몰 앞에서 성화봉송을 마친 후 손인사를 하고 있다.국립서울현충원에서 시작된 서울지역 마지막 날 성화봉송은 목동운동장, 여의도 등을 거쳐 한강공원 내 민속놀이마당까지 진행된다. 이후 오는 18일부터 경기 북부지역에서 진행된다. [2018-01-16 19:47:49] new
[포토] 박보검 "평창동계올림픽 응원해요"
배우 박보검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IFC몰 앞에서 다음 주자인 심지은 씨와 토치키스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국립서울현충원에서 시작된 서울지역 마지막 날 성화봉송은 목동운동장, 여의도 등을 거쳐 한강공원 내 민속놀이마당까지 진행된다. 이후 오는 18일부터 경기 북부지역에서 진행… [2018-01-16 19:46:28] new
하나금융 차기 회장 후보, 김정태·최범수·김한조 '3파전'
하나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도전할 최종 후보군이 발표됐다.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8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최종 내부 1명, 외부 2명 등 총 3명의 최종 후보군(Short List)을 확정했다.내부후보로는 김정태, 외부후보는 최범수, 김한조로 압축돼 유효경쟁 체제를 구축하게… [2018-01-16 19:34:18] new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이사… 소공동 시대 마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잠실롯데월드타워로 거처를 옮기면서 40년간의 '소공동 시대'가 마감됐다.롯데그룹은 16일 오후 5시경 서울가정법원과 후견인의 뜻에 따라 신격호 총괄회장의 거처를 이전했다고 밝혔다.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34층에 머물렀던 신 총괄회장은 이제 잠실 롯데… [2018-01-16 18:28:25] new
SK 최태원-노소영 부부, 2차 이혼조정도 합의 '결렬'... 소송 가능성 높아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아내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6일 2차 이혼조정 기일에 모두 출석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최 회장과 노 관장은 이날 오후 4시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 허익수 판사 심리로 열리는 2차 조정기일에 시간 간격을 두고 모습을 드러냈다.지난해 11월 1차 조정… [2018-01-16 18:23:35] new
 

포토뉴스

0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