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 최다관객상 시상자로 무대 오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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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코리아는 2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차량은 최고급 럭셔리 세단 뉴 아우디 A8 L을 비롯해 RS 7, S7, S6 등 고성능 모델은 물론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A7, 프레스티지 SUV Q7 등 아우디 모델 등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는 "한국 최고의 영화 축제인 청룡영화상 후원 역시 혁신적인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중시하는 아우디에게 매우 의미있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영화 산업에 관심과 후원을 지속하며 한국 영화 발전에 더욱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8년째인 청룡영화제 후원 외에도 올 해 4월에는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플러스와 함께 신인감독 발굴 프로젝트인 'A-무비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요그 디잇츨 이사는 이번 청룡영화제에서 최다관객상 시상자로서 무대에 올라 수상자를 발표하고 상패를 전달한다.